나비공장은 2011년 한 교회의 소그룹 모임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 시인과 촌장의 하덕규 목사님의 '푸른애벌레의 꿈' 이란 곡에서 이름을 따와서 '푸른애벌레'라는 소그룹의 공간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우린 애벌레 처럼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나비처럼 되는 꿈을 꾸는 공간의 이름으로 지었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작업실과 교회 소그룹공간의 개념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단순한 공간 이상의 것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예배와 찬양, 기도와 묵상이 어우러진 거룩한 공간, 음악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노래하고 서로의 삶을 나누는 영적 교제의 장소가 되길 원했습니다. 음악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평안을 전하고자 때로는 소박한 공연을 열기도 하고, 따뜻한 교제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공간을 넘어 철학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말씀으로 찬양을 만드는 사람들을 양성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려고 합니다. 말씀으로 정돈된 찬양을 만드는 일은 제사를 맡은 이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 입니다. 나비공장이 그 일을 감당하여 교회와 기독교 문화에 거름이 될수 있는 꿈을 꾸는 공간을 그려봅니다.
공부하고 연구하고 또 만들어진 곡들을 가지고 예배도 하고 공연도 하며 그렇게 문화를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또한 일본 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고 문화적 교류를 통한 일본과 한국을 이어주는 일에 사용 되어지길 원하고 우리가 창작으로 만든 찬양을 아직 기독교 문화가 약한 일본에 번역 보급하는 통로로서의 역할도 감당하려고도 합니다.
나비공장은 아티스트만의 공간은 아닙니다. 같은 비전을 품고 공유하는 모든 사람들. 네크워크가 곧 나비공장 입니다. 찬양을 만들고 그것을 들으며 또한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는 모든 일에 함께 참여하는 사람들 모두가 가족이고 교회입니다.
함께 관심 가져주시고 기도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나비공장, 이곳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