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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태복음 6:34]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야“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마지막 장면에 온갖 일들을 겪고
혼자 남은 스칼렛 오하라가 했던 말이다.
어려서 봤던 영화인데도
절망만 남은 주인공이 결심하듯
내일을 희망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나보다.
예수님은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고 하신다.
그리고 모든 호흡이 있는 자들이 하는,
먹고 사는 걱정은 세상 사람들이나
하는 것이라고 하신다.
그래서 ”사역자“를 꿈꾸던 청년 시절의 나는
먹고 사는 고민하던 순간들 마다
일부러 모른척, 의연한 척
내 마음을 꾹꾹 억누르던 기억이 있다.
결국 현실의 냉혹함과 치열함을 경험하면서
입으로 내뱉지는 못하고 마음 속 깊숙히
그 고민과 걱정으로 시달리는 지금의 현실.
우리가 안개 같은 존재라고
야고보는 고백한다.
시편의 기자는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풀의 시들어짐 같다고 탄식한다.
이대로 그냥 살다가 죽고 싶지 않아!!
결국엔 ’영원‘에 대한 갈망이 아닐까
영원은 아버지 하나님만이 소유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구하라고 하신 것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누가복음 12:31 - 32]
주님 저의 마음의 근심 걱정은 가져가시고
그 나라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