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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묵상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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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시편 139:1 - 5]

시애틀에 와서야 비 내리는 풍경을
감상을 하게 됩니다.
뭐가 그렇게 분주하고 정신이 없던건지…

내 삶의 모든 지점, 그 어디에도 주님이 안 계신 곳이 없을텐데 뭐가 그리 불안하고 허전했던건가 싶습니다.

내 삶이 어느 지점에 서 있는건지
돌아보고
회개하고
결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