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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묵상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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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4:1
하나님이여 내가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원수의 두려움에서 나의 생명을 보존하소서

조바심 같은 것이 늘 마음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는듯 하다.

정체된 느낌.
알수없는 삶의 무게감.
난 과연 잘 살고 있는걸까 싶은 질문들…

젊어서는 그저 내 중심에 떠오르는 것들에
본능적으로 반응하고 살았던, 이기적이더라도
젊은 날의 특권인냥 그러고 살았는데…
이제는 그렇게 살게 되지를 못 한다.
아니 그러고 싶어도 더 이상 그러다간
더 나이 들어 추해질거 같아서 안 그러기로 노력한다.

이 많고 많은 고민들을 들으시는 내 아버지 하나님.
나를 붙들어주세요!
잘 살아내고 싶습니다.
긍휼히 여기시고 도와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