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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묵상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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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참 마음이 바짝 말라가는 것 같습니다.
여유는 줄고, 말투는 거칠어지고,
나 자신을 버티는 것도 벅찰 때가 많습니다.

그럴수록 더 필요한 건
작은 친절과 이해 아닐까요. ?
한 번 더 참아주고,
서툰 모습까지 품어주는 마음 말입니다.

그런데 그런 마음조차 쉽게 내어주지 못하는
저를 보면서,
어쩔 수 없이 나는 죄인이구나—
그 사실을 여실히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더 붙잡게 됩니다.
서로 친절하게, 불쌍히 여기며,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받은 것처럼
서로를 용서하는 길. ❤️

[에베소서 4:31 - 32]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_ 극동방송 FEBC 106.9
김도현의 샬롬나잇 오프닝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