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아 너를 불쌍히 여길 자 누구며너를 위해 울 자 누구며돌이켜 네 평안을 물을 자 누구냐렘15:5예루살렘 성전을 방문하던 날은...
성전이 파괴된 날...
아브월 9일 -타샤 베아브였다.
성전 안으로 들어가지 못 하는 유대인들은
통곡의 벽 앞에 모여 엄청난 통곡의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성전의 안 쪽의 이슬람 교도들 라마단 기간이라 그런지 신경이 극도로 날카로워져 있었다.
그 사이를 오가며 처음으로 통곡의 벽 앞에서 눈물을 흘렸고...
성전 안 쪽에서는 땡볕아래에서 피곤함을 느꼈다.
하나님의 마음...
둘로 갈라진 형제 이삭과 이스마엘을 바라보시는 마음...
얼마나 아프실까...
일어나라 이스라엘다시 일어서라 이스라엘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했네두려워 마라 이스라엘겁내지 마라 이스라엘여호와 그 강한 팔로 너를 붙드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