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에서의 10일은 정말 꿈같은 하루 하루였다.
주님께서 말씀으로 채워주시고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서
아버지의 마음을 보여주시고 부어주시고
맛난 음식과 아름답고 차분한 풍경 속을 거니는 것으로 육과 혼의 안식을 주시고...
벌써 그 풍광이 그립다.
저와 노마드 김종철 목사를 격려하시고 세우시는 아버지 따뜻한 손길과 품안에서
깊은 안식과 꿈을 누리는 시간이었다.
귀한 동역자인 Paul 목사님과 Lois 사모님과의 만남은 또 얼마나 귀하던지
조용히 차분히 그리 눈에 띄지 않지만
귀한 GMC (Glory Mission Church)의 일본 성도들 한사람 한사람을
말씀으로 기도로 양육하고 세우는 모습이 얼마나 아릅답던지...
성령님과의 동행이 이러한 것이구나...새삼 경험하게 되었던 만남이었다.
누가 일본을 선교사들의 무덤이라 했던가?
아버지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시고
일본의 영혼 하나 하나를 너무나 깊게 품고 계신다.
얼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10일간에 있었던 일들과 마음들을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더 깊이 기도 해 주시고앞으로 일본을 향해서 나아가는 나비공장의 발길을 위해서 더 깊이 중보 해 주시기 바랍니다.일본 여정을 위해서 기도 해 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____^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