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공장 - Nabijong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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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WRITER : 한아이(김도현)






지난 토요일
날도 화창하고 나른했던...
막내 동생과 통화를 하고 마무리 할 무렵
"오빠... 아빠가 건강 검진 받았는데...위암이래...수술 받아야 된대..."

처음엔 이게 무슨 소린가 싶을 정도로
비현실적인 느낌이 들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그 무게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지난 몇일간
두번의 말씀을 나누어야 하는 집회가 잡혀 있었고
마음은 복잡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난 무엇 하나 도움을 못 드리는다는...
말씀을 나누면서도 맘 한구석 묵직한 부담감...

하필 일본을 향해서 본격적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이 시점에서 이러니
마치 사단이 참소하는 듯 했다
"이래도 너 일본에 갈거냐?"
아주 순간이지만 미련하게도 그 속삭임에 마음이 동할 뻔 했던거 같다.


말씀을 달라고 기도했다
"주님 말씀을 주세요
말씀을 붙잡고 서야겠습니다!!"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 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행 18:9


지난 화요일 하루종일 부모님을 모시고 병원에 있었다.
정밀 검진을 받는 아버지를 바라보는 나와 엄마는
너무나 지쳐있었다.
병원의 공기조차 아픈 듯 했다.

이러다 계속 침잠할 듯 하여 정신을 챙기기로 결정하고
같이 기다리는 엄마에게 받은 말씀 중 시편 37편을 나눴다
희미하지만 엄마의 얼굴에 빛이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다
아버지에게는 주변의 많은 분들이 걱정하며
지금 이 시간 강력하게 중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년 가을
이러한 기도를 드렸던 기억이 났다.
"하나님 저희 가정 한사람 한사람이 주님의 언약을 이루는 삶이 되도록 만져주세요
우리 가정을 책임 져 주세요!! 주님 나라 향해서 집중해서 나갈테니
주님께서 알아서 해 주세요!!"

맏아들로서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나도 모르게 짓누르고 있었던가...

그 기도를 분명히 들으셨을 하나님께서
지금 움직이고 계심을 믿는다

내가 일본을 향해 나아간다는 것이
룰루랄라 가벼운 마음으로 내 취향과 내 체질만 가지고 나가면 안 된다는 것을
철저히 알게 하시려고 말씀을 주시고...
더 깊이 기도하게 하시는게 느껴진다.

아니 일본뿐 아니라
이스라엘 그리고 주께서 가시고자 하는 곳을 향해 나아갈때
지금의 내 정도의 헌신과 열정을 가지고는 택도 없다는 것을 몸소 알게 하시려는가
모든 환경이 그리 움직이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난 여전히 연약한 아이라고 말하는 나에게
주님은
"이제 용사로 서라
담대히 두려워말고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고 하신다.





*강력한 중보 기도 요청 합니다.












이은진 2011-04-28 (목) 21:44
주님이 이끌어 주시는대로 더 기도하겠습니다...
중보 2011-04-28 (목) 21:51
무슬렘 힌두 선교 등의 어둡고 강한 진이 포진한 곳으로의 사역자들과 그들의 가정에 어쩌면 쉽게 추스릴 수 없을 만큼의 큰 타격이 주어지는 것을 거듭 반복하여 보아오고 있습니다. 일본을 향한 음악사님의 지금의 행보는 개인적인 마음과 사역만이 아닌 한민족이 한민족을 용서와 화해로 이끌며 일본의 하나님 안에서의 정체성과 온 열방에의 부르심으로 일어서는 일들의 물꼬를 틀고 이에 대한 사람들의 마음을 일으키는 산 위에 세워진 기치와도 같습니다. 주님이 세우셨다면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겉으로 그리 보일지라도 주께서 의인의 요동함을 허락지 아니하시며 강한 큰 팔로 안으실 것을 확신합니다. 부르셨던 '내가 죽지않고 살아서'를 아버님께서 고난을 이기고 일어선 권위를 가지고 함께 노래하게 될 시간을 미리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서수현 2011-04-28 (목) 22:11
읽어 내려오는 동안 저절로 입안에서 아멘이 외쳐지네요.
강력히 중보합니다.
HR 2011-04-28 (목) 23:36
지난 일주일에 몇번 김도현님이 제 꿈에 나왔습니다.
아니 왜 내 꿈에 나오지라는 생각이 들기 전에 먼저 떠오른 생각이 왜 이리 얼굴이 어둡지 였습니다.
사역을 하시는데 제가 그 곳에 있었는데 너무나 어두운 모습이었습니다.
역시 꿈에 누군가 나오면 늘 중보하라고 보여주시는 것이었는데
뜬끔 없이 주위사람이 아닌 김도현님이어서 기도하라고 보여주시는것이라 전혀 생각하지 못했네요.
강력하게 중보하겠습니다.
근영 2011-04-29 (금) 00:25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2011-04-29 (금) 01:09
보고 기도하며 창을 닫으려다 댓글도 남깁니다~
함께 기도하며 중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형제님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것 같아서요~
기도하겠습니다~
김은인 2011-04-29 (금) 01:27
주님의 선하신 뜻을 믿으며 중보하겠습니다…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세요…
김영은 2011-04-29 (금) 01:30
치료자 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하시길
모든 가족들에게 평안함이 있길 또한 기도하겠습니다.....Shalom!
최성훈 2011-04-29 (금) 09:28
중보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윤은성 2011-04-29 (금) 09:53
아버님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교회에서 기도모임 가질 때에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힘 내십시오. 보이지 않는 곳, 들리지 않는 곳에서 기도하고 응원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줄 믿습니다. 샬롬으로 축복합니다.
박희동 2011-04-29 (금) 10:55
이땅의수많은아픔가운데도주님이함께하시는것을믿습니다김도현님과주님안에더욱밀착된관계로깊어지고주님뜻안에서최선으로인도하시길기도합니다주님이아버님의질병도마음도다아십니다위로를전합니다ㅜ
혜원&지선 2011-04-30 (토) 11:35
기도할게요.
송정미 2011-05-01 (일) 01:06
지금 방금 읽고 알았다...도현아~기도하마! 사랑한다!
진희 2011-05-01 (일) 16:18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히브리서 6:19).
이루리 2011-05-03 (화) 13:11
기도하겠습니다!!
김혜경 2011-05-18 (수) 18:49
간절히 기도하겠사오니 부디 힘을 내십시요!!!!!!
송효정 2011-05-26 (목) 12:03
김도현씨의 Shlaom 찬양을 들으면 왜 마음이 불안하거나, 아프거나, 힘들때, 기쁠때 조차도 평온해지고 평안해지는지
그 이유를 오늘 또 하나 알게 된 것 같습니다.
평안한 상황이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감사 가운데에 샬롬을 말하는 것만이 아닌
아픔가운데에도...
힘든 마음가운데에도 샬롬이라고 말할 수 있는 깊이가 있기 때문같습니다.
김도현씨를 통해 성령님께서 고백케 하셨던 그 찬양...
그 찬양을 통해 많은 이들이 누렸던 그 평안...
모든 이들에게 찬양을 통해 주신 평안함을 다 합친만큼
이제는 다시 김도현씨에게 깊이있고 무게감있게 다시 말씀해주시는 것 같네요

샬롬..샬롬...샬롬.... 내니 두려워 말아라. 나의 아들...안심하라....
김미경 2011-06-19 (일)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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