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공장 - Nabijong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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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 자기를 부인하고...
WRITER : 한아이(김도현)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 16:24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서
내 안에 차곡 차곡 쌓여가는 경험...
좋게 말하면 연륜이 쌓이는 것이고
나쁘게 보자면 나만의 고집들이 쌓이는 것이다.

각자가 보는 기준이 있을 것이고
각자 살아온 삶이 있을 것이고
각자 내세워온 가치가 있을 것이고
각자 ... 각자... 각자...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사 17:6

각자의 소견대로...
자기가 보기에 옳은 대로 행하는 모습...

어째..지금의 우리와...나랑 닮아 있지 않은가?

하나님의 말씀 조차도
자신의 취향이나
자신의 가치에 맞지 않으면
가차없이 무시 해 버리는 시대
신학,성향,정치적 배경,자라온 환경..
자신이 만들어 놓은 틀 안에
자기만의 왕국을 세워놓고...

성령이 아무리 말씀 하셔도
귀를 막고 듣지 않는....
자기가 원하는대로 취합하여
그 말씀이 내 말씀이다..여기는...
왕이 없는 시대...

각자 소견에...
각자의 자아에 맞는대로...


그러나

예수님은 단호하게 말씀 하신다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나처럼 자아가 충만하고
자아를 통해서 뭔가를 이루려고 몸부림 치는 자에게
자기를 부인한다..라...

참으로 당황스럽기까지한 부분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고서는
각자의 십자가를
볼 수 있는 눈도
품을 수 있는 마음도 없게 되지 않을까...











김아인 2011-01-05 (수) 01:24
하나님 뜻대로 살겠다고 하면서도 무엇에서든 일등으로 행하던 저한테 다시 깨닫게 해 주시는 말씀이네요. 새해 시작하면서 지경을 넓히기 위해선 주님을 먼저 인정해야 한다고 했는데, 며칠이나 지났다고 미련을 떨고 있었습니다.
오밤중에 귀한 말씀 감사드려요. :) 요번에도 비전캠프 오시는 거 같던데, 또 은혜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노마드(김종철) 2011-01-05 (수) 14:57
나를 부인하지 않고는 주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는 말이 오늘따라 유난히 내 마음에 사무친다!
유식 2011-01-05 (수) 16:32
내 자아가 죽어야 한다는 것!! 이상하게도 작년 연말부터 올 초는 계속 이 말씀이네요..
이은진 2011-01-05 (수) 21:02
나는 죽고 오직 예수로 사는 삶......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신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안에서 사는 것이라.
모든 교회 목사님들께서 매번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더욱... 나를 죽여야지만이 온전히 주님안에 거하며 살아갈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더욱더 주님을 성령님을 의지 할수 밖에 없어요...
이병향 2011-01-05 (수) 23:00
나를 부인한다는 말...
그것이 진정 뭘 의미하는지..
다시 깊이있게 생각하게 됩니다.
임경근 2011-01-06 (목) 09:52
예전.. 주찬양 10집에 수록되어 있던 강명식님의 "왕이 없었더니" 라는 곡이 생각이 나는군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너무도 콕 집어 내 모습속에서 짚어진...
황현숙 2011-01-06 (목) 13:45
오직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만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것...
내 안에 한동안 의문을 품던 예수그리스도안에서란 무엇을 말하나?
그것이 바로 위글에서 도현님이 말한것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받아들이려 하지않았던 저의모습을 봅니다.그것을 알면서도 그리 살지 않는 나의모습을..ㅜㅜ
이근영 2011-01-06 (목) 19:14
우리의 이런 아파하는 귀한 마음을 우리 아버지께서 귀하게 여겨주실 것을 믿습니다
난 할 수 없지만 그 분은 하실 수 있잖아요....
자아를 버리는 것조차 할 수 없는 심각한 죄인이기에
더 깊이 그 분을 의지합니다....
나의 모든 생각과 무의식에서 조차도
그 분만 온전히 거하시고 인도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가 몸부림치며 하는 이 고민마저
예쁘게 봐주실 하나님을 생각하니
갑자기 넘 행복해지네요  ^_____________^
박선종 2011-01-06 (목) 22:26
후.........
언제부턴가 계속 안고 있는 숙제입니다...
이게 쉬웠으면 그런 얘기 하지도 않으셨겠죠?
조인희 2011-01-09 (일) 00:01
지금 이순간
나의 자기 부인..
기도.
맘을 정하고도 다른 것에 눈이 팔리고 믿지 못하는 나.
내 편한대로만 기도 하는 게 뭔가 꺼려질때.
생활 패턴이자 신앙 패턴이 있다면
이것도 내려놓고 기도의 자리에 섭니다.
작정기도를 들어갑니다.
기도하는 건 자기 부인 하지 않으면 나아갈 수 없는 자리.
그 자리에 섭니다.
김성영 2011-01-12 (수) 22:52
내려놓음... 나 죽고 예수 사심....
주만 바라 볼찌라....
아멘...!!
열대야 2011-02-09 (수) 22:32
나비는...애벌레 라는 자신의 자아와 완전히 분리 되어야만 비로소 날 수 있는 거네요 애벌레에 머무르지 말고 멀리 창공을 날아보라는 하나님의 도전에 응해보고 싶네요.
박혜령 2011-02-21 (월) 12:04
가장 어렵고 하기 싫은 일..
나를 부인하는 것..

그러나, 그것이 곧 내가 사는 길임을..

감사합니다.. 깊은 묵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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