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공장 - Nabijong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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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진동시킬 것이요
WRITER : 한아이(김도현)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모든 나라를 진동시킬 것이며
모든 나라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 2:6~7


지금 우리 교회와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땅을 흔드시는 것을 느끼고 있는가 

하나님은 학개 선지자의 입술을 통하여서
모든 것...
우리가 덮고, 딛고, 두르고 있는 모든 것들을 진동시키시겠다고 하신다.

그리고
그 분의 영광으로 충만케 하시겠다고 하신다.

우리가 그 분의 것이 아닌, 다른 것들로 충만 해 져 있는 이 상황에
그 다른 것들을 다 진동시키셔서
소멸되든 남아있든 그러시겠다고 하신다.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영이 계속하여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학 2:5

그것은 심판이다.
이 육신에만 매어있는 자로서는
참으로 두렵고 무섭고,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일들이다.
그러나,
그 분의 영으로 충만한 백성으로서는 너무나 기쁜 소식이 된다.
불필요한 모든 껍떼기가 떨어져 나가는 것을 보게 될 것으로 인하여
그 분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모든 나라의 소중한 보배들을 인하여
참 기쁘고 즐거운 일이 될 것이다.

나의 사역
나의 사업
내가 추구하던 모든 것들이 여호와의 진동에 반응 할 것이다.
그것이 어디에 근거하고 있는냐에 따라서
순식간에
떨어져나가고
부숴지고
사라지고
나가 떨어지게 될 것이다.

내가 여지껏 무엇에 근거해서 살아 왔는지 알게 될 것이다.


참으로 기이한 현상을 보게 된다.
적어도 내가 참석했던 어느 교회의 어느 모임에서도
지금에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서
심각하게 하나님의 시선을 구하고
그 분의 마음을 구하는 것에 대해
그다지 관심이 없다는 사실에
내 눈과 귀를 의심한다
저렇게 눈에 보이게끔 하나님께서 우리를 흔드시는데
왜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의 미래 비전 꿈 계획 삶 혹은 상처에만 몰두하고 있는지
참으로 기이한 일이다.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마 11:17

아무리 대단한 강사가 와서 모임을 갖고
기도를 하고 찬양을 드리고 예배를 드려도
그 안에 아버지의 마음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우리들만의 감정을 배설하는 정도의 모임이
이제는 두렵고 징그럽기까지 하다.

언제까지 이러한 참담한 짓을 하고 있을지 ...
언제까지 자기만의 문제에만 갇혀 있을지
하나님의 마음을 못 읽고 담아내지 못 하고
언제까지
이 땅의 것들에 오로지 마음과 정신을 빼앗고
거기에 "하나님의 일"이라고 자기 기만들을 해댈지

하나님은 그래서 이 모든 것들을 진동시키시기로 작정 하셨나 보다..


주님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우리 한국 교회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혜영 2010-12-07 (화) 15:44
심판중에도 긍휼을 잊지 말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은영 2010-12-07 (화) 17:15
주의 긍휼함에 우리 자신부터 덮어질수 있기를 ..
노마드(김종철) 2010-12-08 (수) 11:05
지하철이나 극장에서는 전화기를 진동으로...
(이건 아닌가?.. :-p)
이근영 2010-12-08 (수) 15:20
요즘 하나님이 한국교회가 정말 정결해지길 원하시나봐요~
저에겐 예수님이 성전에서 장사꾼들을 쫓아내시는 장면을 묵상케 하시구 우리 교회를 정결케하시려는 하나님의 결단과 마음을 보여주셨는데~~
교회에 침투한 세속적 모든 가치관을 모두 쫓아내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저 또한 오염된 제 생각 속의 세상가치관을 회개하고 정결해져야겠습니다
참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흑흑
선한싸움을 싸워나갈 때 지치지않도록 서로서로 중보합시당~^^
박혜령 2010-12-08 (수) 16:27
지금은 진동모드..
한정이 2010-12-09 (목) 20:12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참 많은 자유를 주셨고, 그래서 우리가 감당해야 할 책임도 더욱 큰 것이 당연하겠죠.
우리에겐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을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요즘 저를 보면서 이제껏 얼마나 나 자신만 바라보면서 살아왔는지, 내 감정, 내 상처, 내 생각, 내 계획 ... 에만 몰두해왔는지를 보며 나는 참 나 밖에 모르는 사람이었구나... 싶어 부끄럽습니다.
가끔은 나 자신과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서 살펴보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한국교회가 많이 잘못되어 있나봐요...? 가끔 저도 저를 보며 그런 생각 들 때가 있긴 해요.  마치 성경에 나오는 바리새인들과 같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헛똑똑이(바보)... 우리 한국 교회가 하나님 보시기에 지금 그런 모습일까요? 그렇다면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세상에서 비난받는 것을 보면 우리가 소금의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해서 내버림 당하는 것 같기도 하고..이래저래 씁쓸하네요.
한아이(김도현) 2010-12-11 (토) 14:55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통해 연약한 우리를 통해서 역사하시겠다는 사실이..
그 분은 은혜와 진리를 동시에 지니신 분....
우리의 시각으로 봤을때는
참으로 아이러니죠
한정이 2010-12-12 (일) 07:58
그럼에도 불구하고 Although 란 단어가 언어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참으로 고맙네요....ㅠㅠ
이병향 2010-12-14 (화) 01:37
아.....그렇군아..   

아버지의 마음....

그걸 다시 찾아야 겠다..

잊고 있었네요...잠시....
김예진 2010-12-19 (일) 01:04
아멘.
주님 죄송합니다..
jasper 2011-01-29 (토) 22:11
이 진동과 흔듦은 아프지만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다
정결케 하기 위한 하나님의 역사이다
예전에 어느 집회에서 어떤 강사분이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저의 삶 또한 주님의 흔드심으로 모든 것이 송두리째 갈아엎어진 적이 있었는데 정말 사랑 이외의 것으로는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정결함을 원하시는 주님...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기 때문에 정결케 하기 위한 진동...
저는 감추어졌던 모든 죄악된 것이 드러나서 정결케되고 오히려 그 이후에 올 주님의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더욱 기대됩니다...
아참,, 저는 그냥 지나가다 들른 사람입니다....이렇게 글 남겨도 되는건지 ^^;;
박계옥 2011-02-28 (월) 10:21
저의 맘이 꼭 그렇습니다..
예배를 드려도 찬양을 드리고 기도를 해도....
기도의 자리에서....승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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