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혜롭다 하는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하며두려워 떨다가 잡히리라보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을 버렸으니그들에게 무슨 지혜가 있으랴 예레미아 8:9세상에 말꾼들 많고 모사꾼들 많다...
문제는...
심지어 교회 안에서도
그 말꾼들과 모사꾼들이 세상의가르침과 처세술을 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 안에
주님의 말씀은 전혀 없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마가복음 7:7이 얼마나 무서운 말씀인가?
참으로 슬픈 현실이다.
주님의 말씀이 선포되기 보다는
그저 자신의 가치관을 전달하기 위해 인용이 될 뿐이고
그 말씀을 들은 우리는 거기에 맞춰 삶을 일궈 나가기 바쁘니...
주님의 가르침이...제대로 된 말씀의 가르침이 그리운 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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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라는 메세지를 듣고는
그 메세지를 전하는 자의 자질을 판단하는 세대여...
회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