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공장 - Nabijong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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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WRITER : 한아이(김도현)




30대초반
난 버드나무로 스며들었다
뭔가를 시도해도 아무것 손에 쥐어지는 것 없던 시절
내 처지가 아무리 그래도 난 괜찮아!! 코 쳐들던 어설픈 시절을 지나
버드나무에 있을 때는 난 내가 밑바닥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레 받아 들였다
모여있던 사람들 하나 하나가
다들 생채기 투성이인 존재들이 잔뜩 모여 들어 있어서였었나...

우현형이 오랫만에 책을 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형의 오랜 친구 재완형의 시집을 내 주려고 시작한 일이
커지고 커져...책 한권이 덜컥 나왔다 한다.
책을 받아 들고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첫 몇 페이지를 읽는데
가슴 한구석이 저밋했다...
그 안엔 내 30대 초반이 고스란히 있어서이기도 하고
형의 재완형을 향한 절절한 마음과 아버지 하나님의 시선이 녹아져서 그런지...
몇장을 읽지도 않았는데 마음이 매우 동하고 동하여
우현형에게 전화를 걸어
"형...이거 영화로 만들면 음악은 내가 해야만 해요!!"
선언을 해 버리고 말았다
이미 몇장을 읽는데 머리 속에 그 풍경이며 선율이 떠오르지 뭔가...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는 그 온유함...
그 분이 무엇을 하시든 그 분의 선하심을 믿고 따르는 온유함
그것을 몸소 실천하신 온유하신 예수님...
내 안에 그 온유함이 있기를...
아버지에게 온전히 순종하는 그 모습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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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은XD 2010-08-23 (월) 23:04
마지막 문단?이 아멘이네요 ^ㅡ^
김미소 2010-08-23 (월) 23:29
저 역시 예수님의 온유하심을 닮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재완이 삼촌 화이팅!!!!^-^
설현 2010-08-24 (화) 00:26
읽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기회가되면 꼭 읽어봐야겠어요
저도 정말 온유한자가 되고싶어요
진심으로가 아닌...
전심으로..온유한자..^^ 마음한켠이 따스해집니다.
이경미 2010-08-24 (화) 00:55
저도 주문해서 읽어봐야 겠어요...^^
서희 2010-08-24 (화) 11:42
밑바닥이라는 가슴 저미게 감사하고 가슴이 뜨거워질만큼 감격스러운 일인지 이제사 깨닫는
30대 초반 1人입니다^^
그 책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읽고 있는  책 읽고나면 빨리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영화로 나오면 나비공장 식구들에게 가장 먼저 이야기 해주실꺼죠?
기도 하며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0'*)/
최승찬 2010-08-24 (화) 12:41
도현형제님을 따라 버드나무..그리고 여기 나비공장까지 따라오면서(스토커는..아님^^;;)
역시, 하나님은 우리 인생 "각자"를 향한 당신의 스토리를 만들어가신다는 걸 확인합니다..
저를 향한 이야기도 지금 만들어가고 계시기에, 마음속에서 조그맣게 샘솟는 기쁨과 감사를
가지고 오늘을 또 살아갑니다..(  ^^)//
전대준 2010-08-24 (화) 18:56
비오는 하늘 보며 하루를 마감하고 집에 오니 
같이 사는 연인이  책 한권을 샀다고 하더군요  팔복의 세번째 책 나왔다고
너무 나도 기대에 찬  그 사람의 표정이 잊혀지지도 않았는데..
영화까지 기대하게 하신다면 기쁨으로 기도중보하겟습니다.
볼수있는거죠??  책이 내일 온다는데 너무 기대 됩니다.
유진호 2010-08-24 (화) 20:17
'뭔가를 시도해도 아무것 손에 쥐어지는 것 없던 시절...'  이 구절이 참 가슴아프게 느껴집니다.
30대 초... 저도 뭔가 참 많은것을 한거 같은데 지금 남아 있는것은 별로 없는듯 하네요...
그리고...
어느덧 30대 중반을 거쳐 40대로 향하고 있네요...
김지선 2010-08-25 (수) 13:45
사마리아 여인에게도 물을 주신 예수님...
그 물을 먹고 천국의 귀염둥이들이 된 우리들...
진한 하늘풍경입니다~~
물 먹고 따라가고 물 먹고 따라가는 우리들 되야요 ^0^
서진 2010-08-27 (금) 13:07

요즘은 무척 속상하고 속상한 날의 연속이었습니다.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데 도저히 벗어날 수 없어서 너무나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화풀이를 하고...마음이 너무 메말라서 너무 힘들었었는데
서점에 가서 이책을 사서 단숨에 읽었습니다.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처음 성령님의 강한 임재를 체험하고 나서
정말 꿈같았던 2년이 지나고 그후에 찾아온 영적 침체..
제 안에 온갖 더러운것들로 성령님을 다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도 않았으면서
그렇게 성령님 내게 오시라고 그렇게 외치고 살았는데
너무나 회개를 많이 했어요. 그리고 진짜 많이 울었습니다.
읽다가 기도하고 울다가 또 읽다가 기도하면서 또 울다가
내가 그렇게 성령님을 몰랐던가..성령님은 나를 이렇게도 잘 아시는데
이 책을 통해서 정말 제가 하고픈 비젼을 찾게되었습니다.
긍휼과 사랑의 마음으로 물질을 내 풍족을 위해 쓰는것이 아닌
그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변화시키고 도울 수 있게 해달라구요.
오늘도 성령님의 온유함을 통하여 제 삶이 변화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이 책을 읽게된게 저의 마음을 변화시키기 위한 주님의 계획인것 같습니다.

이은영 2010-08-28 (토) 10:40
가난한자, 애통하는자, 부흥의 여정..그 외에도 김우현 pd님의 글과 영상으로
많은 영향을 받았는데요 .(김우현 pd님은, 쇼케이스때 멀리서 한번 보았다는  ㅡㅡ;)
특히 "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는 참 ...
" 충격에 가까운 떨림" 이었 던 것으로 기억해요 .

기억하시죠?
' 진리는 고독하나, 날로 담대합니다', '충성은 열매 중 하나지요'

이번 영상과 글을 통해 여러사람 마음에 스며들 하나님 나라의 영향력들이 기대됩니다. 

p.s. 재완 형제님은 '해피파인더'에
에피소드로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
드디어 이분에 대한 글과 영상이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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