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이땐 다 똑같아 보여도 10년 20년이 지나 다시 만났을땐...
서로 너무나 다른 모습...다른 느낌들에 잠시동안 서먹하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듯 금방이지.... 저 때 그 모습으로 돌아가, 남 눈치 보지않고 크게 웃으며 함께할 수있는 시간이... 지금은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합니다^^
경화
2011-11-07 (월) 12:54
ㅎㅎ
김혜란
2011-11-08 (화) 14:52
순수 그 시절을 되 찾고 싶어하는 어른들의 갈망 하지만 영원히 돌아갈수 없는 그리움...포기합시다 예수님 안에서 웃자 지금 이 순간도 너무 행복합니다. 돌아갈 본향이 있기에 천국을 그리워 하면서 웃자.
이은진
2011-11-08 (화) 19:53
순수했을때의 그리움... 너무 너무 공감 되는 글이예요.. 감히 부족하지만 주님안에서 비둘기 같이 순결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더 알아가고 싶습니다.
P.S: 작은 일상 속에서도 요렇게 *^________^* 많이 웃는 하루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_^
Always Happy Always Smile~!
박선종
2011-11-09 (수) 13:48
감사해야죠.......꼭......
예전 일들을 떠올리려니 가슴 깊숙한 곳부터 저려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