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나온곳 전부가 맥도날드란 말이에요? 와우..정말 좋은데요.
햄을 통해 세상을 보는군요. 쿠쿠...

여기 가면 정말 기분이 색다를 거 같아. 매일 꽉 막힌 곳에서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빅맥을 먹다가 이런 환상적인 풍경을 즐기면서 빅맥을 먹으면 대체 어떤 기분이 들어?

아오이> 저건 일부야. 안쪽에도 테이블이 20개는 넘게 있고, 저 뒤쪽에는 단체석이 앉을 수 있도록 테이블이 또 따로 있어.
자꾸 햄이라 그러니까 돼지고기햄 같잖아...

태그> 나 저기서 빅맥 먹어본적 별로 없어.
주로 물이랑 고구마 싸가지고 가서 먹곤 해.
워낙에 커서 아무 것도 안 시켜먹어도 안 쫒아낸다는 게 장점이야.

와우! 스케일이 다르군요~ 화산이 보이는 맥도날드라.. 부럽습니다. ㅜ

패스트푸드 점이 아니라 아늑한 레스토랑 느낌이 나는군요..

맥카페라고 이름을 붙여서는 조각케잌도 파는데 아주 달고(-_-) 맛나요.

근사한 맥teria, 혹은 세상에서 가장 큰 맥world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