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공장 - Nabijong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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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의 1 day 카페] 나비공장 '7분의 1 Day 카페'를 문닫으며 (2014.11.10 updated)
WRITER : 나비공장







4년간 함께했던 나비공장 '7분의 1day 카페'를 어제로 마무리했습니다.
많은분들이 사람들이 이토록 좋아하는데 왜 닫냐고 물어보시네요.

살다보니 무언가 의도하지않은 것들이 더 빛을 발할 때가 있네요.
근데 여전히 낯설기는 합니다.
여전히 제게는 환경도 사람도, 그저 낯설기만 합니다.

어제 자리가 없어서 오셨다가 돌아가신 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달력이라도 하나씩 드릴껄 하는 마음에 죄송한 마음만 커지네요.
먼길 오셨다는 분들도 계셨는데..
편한 자리 마련해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마지막이라 왠지 더 아쉬웠던 그 자리에 찾아주신 많은 분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혼자 피자를 만들고 음료를 준비하다보니 대화도 제대로 나누지 못했네요.
그 고마운 마음을 이곳에서나마 전합니다.

귤과 케잌도 사다주시고,
파리여행가서 셀카사진 많이 찍으라고 셀카봉도 사다주시고,
이쁜 꽃도 선물해 주셨는데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의 작은음악회는 참 행복하면서도 죄송했습니다.
정말 그토록 많은분들이 오실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예상했다면, 더 많은 의자를 준비했을텐데 말입니다..

불편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많은 박수와 격려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노래를 하는 도현이와 제 제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지나온 시간들이 하나둘씩 스켜지나가더군요.
그 오랜시간을 함께해준 형주, 루리, 상협, 정민, 효석, 소중, 연영..
그 밖에 현재 정을 쌓고있는 제자님들..
모두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나의 오래된 친구 도현과 너무 이쁜 동생 지연형수.
고마워. 그 오랜 시간 내 모든 짜증과 눈물을 받아주고 삼켜줘서.
내가 앞으로 잘할께.

그리고 하나님,
그 긴 시간을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더 깊은 곳으로 순종하며 가겠습니다.

adios 나비공장 7분의 1 day 카페
&
shalom to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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