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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김도현 에세이집 '그 나라의 봄'이 출간되었습니다! (스페셜앨범 포함)
WRITER : 나비공장





CCM 아티스트 김도현의 첫 에세이집 '그 나라의 봄'이 나왔습니다!
전문 작가였다면 조금은 더 쉽게 나왔을 글을 일년이 넘게 몇번을 다듬는 과정을 겪었습니다.
바라기는 이 책을 통하여 그의 삶 속에 임하셨던 하나님의 선하심과 온전하심만이 드러나기를 바랍니다.


[김도현 에세이집 '그 나라의 봄' 소개 영상]




[책이 나오기 일주일전 김도현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

2012년 봄.
일본의 한 작은 수련회장에서 열리는 모임에 참여 했을 때 입니다.
열심히 찬양하는 일본 성도들 사이에서 함께 기도하던 중,
작은 진동을 느꼈습니다.
지진이었습니다.
지진이 저에게 어떠한 작용을 했던지...
'책을 써야지!' 결심했습니다.
그동안 제 삶 가운데 드러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본으로, 이스라엘로 이끄신 하나님.
무엇보다 절망이 가득한 것 같은 시절에
여전히 아버지 하나님은 그 분의 사람들을 세우시고
그 분의 일들을 이뤄가시고 있다는 것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저의 첫 에세이 '그 나라의 봄'
어쩌면 시대는 겨울일지 모르지만...
'그 나라의 봄'은 이미 임하셨다는 사실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자서전 형식을 띄고 있지만,그 행간에 하나님 아버지의 역사하심을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어제 계약을 했습니다.
1월 말이나 2월 초 즈음에 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책만으로는 조금 아쉬운 듯 싶어 저의 몇몇 미발표 노래들을 함께 나눕니다.
버드나무 시절에 만들었던 노래 몇곡들
우현 형의 시에 붙이 '꽃'
윤동주 님의 시에서 영감을 얻은 ' 팔복'
연주곡들 'windy day', ' 희태형'
그리고 소박한 데모 형식의 노래 두개.

바라고 기대하기는
우리 아버지는 '지금도' 역사하고 계시다는 것을 드러내고 싶습니다.
우리의 감각과 현실이 그 모든 것을 가리우고 있어도
아버지 하나님은 그 분의 열심으로 그 분의 기쁘신 뜻을 반드시 이루시고 계시다는 것을...
무엇보다 그 기쁘시고 온전하시고 선하신 뜻을 그의 자녀들이 늘 기억하고
함께 하기를 바라신다는 사실을 드러내길 바랍니다.

조만간 책이 나오면 작은 음악회를 열어야겠습니다.

샬롬.


'화려한 무대도 아니고 삶의 대단한 업적도 아니며 오직 말씀이 있는 그곳,
아버지의 얼굴이 있는 그곳, 광야.
그곳으로 나를 이끄신 하나님,
그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나누고 싶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광야에 마련하신 안식처에서 나의 귀한 몸된 교회,
그대들과 쉬고 싶다'

- 김도현 에세이집 '그 나라의 봄' 내용 중 발췌 -




p.s #1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책의 무게가 가볍다는 것과 디자인이 생각보다 이쁘게 나왔다는 것!
:)

이 책을 통해 그의 삶 가운데 임하셨던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가장 기쁘신 뜻'이 드러나기를 기도합니다.
그 일에 그렇게 쓰이기를 기도합니다.

p.s #2

책의 구입은 나비공장 및 갓피플몰, 전국 기독교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CD 포함 14,000원 입니다)
그리고, 책에 수록된 스페셜CD 음원 구입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417410

[song list]

김우현 감독님의 시에 붙인 '꽃'
윤동주 시인의 '팔복'이라는 시에 영감을 얻은 '팔복'
연주곡 '희태형'과 'windy day'
'성령이 오셨네 sketch version'
4집에 수록할 '주님의 마음을 가진 자 demo version'




#3. [소니뮤직 이벤트]

sony music에서 이러한 이벤트를 열었네요!
아래의 링크에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music.daum.net/event/detail?event_id=9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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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 22 - '그 나라의 봄' 북콘서트를 마치고]

2009년 봄 여름 가을...

나는 나비공장이라는 몸을 만드는 일에 몸과 마음을 다 하고 있었다.
당시 소그룹 친구들과 교회 친구들이 어울려 쉴 수 있는 공간, 그리고 나의 작업실도 겸하는 그런 공간을 꿈꾸며...
지금은 결혼하여 알콩달콩 잘 살아가고 있을 한 여자 후배와 발품을 팔아 방배동의 말도 안되게 낡고 후미진 곳에 위치한 곳.
난생 처음 내 이름으로 공간을 계약하고...
'4년여 기간 동안 앨범 수익과 사역 다니며 모은 돈 1000만원'을 보증금으로 털어 넣어 월셋집을 얻었다.
시간만 나면 페인트 칠을 하고, 인터넷을 뒤져
문고리 하나, 전구 하나, 소품 하나 하나를 사 모아 그 곳을 꾸몄다.
당시 나는 너무나 바쁘고 지난한 사역 일정에 아주 많이 지친 상태였고...
그렇게 공간을 꾸미는 일이,비록 물리적인 공간에 불과 하지만, 그 공간 안에 거하실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또 기대하고 있었다.

틈만 나면 혼자 빈 공간에 가서 페인트 칠을 하고
문짝을 떼어 고치고 문고리를 갈고...
때론 후배들이 손품을 팔아 낡은 나무 천장에 매달려 하루 종일 퍼터 칠을 하기도 하고...
아파트 쓰레기 수거장에서 낡은 재봉틀 데스크를 가져다가 수납장을 만들기도 하고...
하여튼 온갖 정성을 들였다.
(지금의 나비공장, 버드나무아래에 쏟은 정성은 정성도 아니다 싶을 정도였다)

그렇게 꾸민 첫번째 나비공장.
그런데...그 공간을 꾸미고 나서 이상한 일이 생기기 시작했다.
자세히 나누기는 무엇하지만...
20대 나에게는 큰 버팀목이 되어주고,
때론 친구같던 20년지기 형님과 결별하는 일이 생겼다.
한달간 인사를 해도 받아주지 않은 형.
은근히 눈 앞에서 없어지길 바라는 무언의 요구에 난 솔직히 너무나 절망했다.
온갖 오해와 서로 다른 입장들이 난무하고...
견디기 어려운 뒷얘기까지 들려왔었다.

그 즈음, 마음을 다잡고 형에게 그렇게 말했던 기억이 난다.
" 형, 20년의 우정을 저당 잡힐 정도로 이 사역이 중요하진 않잖아요? 우리 잘 해 봐요"
그 말이 무색하게...
봄과 여름 쏟아 부었던 온갖 정성이 무색하게...
어느 가을 한달 대상포진만 잔뜩 걸린 채
20년지기 우정은 금이 갔다.
주변의 오랜 동료들 몇도 나를 떠났다.
나에게 엄청난 시련이고 실패였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 지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새로운 꿈을 꾸고 새로운 일들을 도모하고 있다.

그러나 그 새로움이 '나를 새롭게' 하지는 못하고 있다.
난 여전히 연약하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도 받을수도 있는 존재이다.

어제 음악회를 마치고 물에 젖은 솜이불 마냥 집으로 돌아와
침대에 멍하니 걸터 앉아 티비를 보고 있자니...
내가 어쩌다가 이렇게 살게 되었을까? 하는 회한에 젖어들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주도하지 않는다면
난 또 무언가를 열심히 도모하며 거기서 보람을 찾는다고 할 것이고
그것이 접히고 꺽이면, 누군가를 탓하고 원망하고 한동안 오랜 칩거에 들어갈지도 모르겠다.

이제 '일'들로 나를 소비하지 말고
정말 주의 말씀이 이끄시는 그 명령이 무엇을 가르키고 있는지,
주도면밀, 눈부릅, 정신바짝!
그렇게 살아야겠다, 결심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불멸 진리이고
하나님의 일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고
나는 그 나라와 그 의를 반드시 구하며 나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지!

나비공장, 버드나무아래 모인 동지들...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북콘서트 1부 단체사진 -


- 북콘서트 2부 단체사진 -



['그 나라의 봄'을 읽고]

written by 이형주

도사마스승님의 책 [그 나라의 봄].
아직도 계속되는 여정의 한 가운데에서 큰 호흡을 내쉬며 인도하신 길을 되짚어 바라보며 쓰신 기록들이다.
한들거렸던 젊은 날의 모든 시간들은 미처 인식하지 못했지만 성령님의 품안으로 걸어들어가는 시간이었으며,
우리의 작은 삶을 넘어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게하시는 시간임을 선생님의 삶과 이야기들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
꽤 오랜 시간동안 함께했지만 자신의 연약함과 작음을 느끼는 마음과 하나님 마음과 뜻 붙잡으시려는 선생님의 열정은 언제나 변함이 없는 것이었고, 그것은 어떤 강요나 설득이 아니었음에도 우리들의 마음과 길들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영향력이었다.
'샌드위치 먹고싶어요~' 라는 장난스런 한 마디에도 툴툴거리며 샌드위치를 만들어주시는 알고보면 따듯한 도사마스승님,
한 명도 소외돼지 않게 하려 마음을 엄청 쓰시는 우리 스승님,
말보다 삶을 살아내려 애쓰시는 스승님을 만난 건 참 축복이다!

*그 나라의 봄을 추천합니다.
'우리 함께 하나님의 이끄심만 붙잡고 나아갑시다'라고 말하며 아름다운 6곡을 선물하는 이 봄의 책을!



posted by 김소중

김소중님의 리뷰를 읽어보시면 책에 대한 많은 부분을 한눈에 보실 수 있을겁니다.
:)

김소중님의 리뷰 <- 이곳을 클릭!






임경근 2014-03-04 (화) 16:56
그 나라의 봄....
제목만으로도 얼마나 따스함일지...
평온함을 안겨줄 에세이집일지 느껴지네요...
임경근 2014-03-05 (수) 11:24
소니뮤직 이벤트에 당첨되었네요~
도현님 이벤트 자주 당첨되어 넘 기뻐요. 개인적으로 또 구매를 하지만..
     
     
나비공장 2014-03-05 (수) 15:56
아, 그러셨군요.
축하드려요! :)
김창현 2014-03-16 (일) 21:24
유튜브에서 우연히? 찾아 듣게된 "봄" ..따라서 책을 구입하고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책에싸인받고싶네요
     
     
나비공장 2014-03-16 (일) 22:44
나비공장 카페 하는 날 책 들고오시면 싸인해 드리겠습니다.
:)
최송이 2014-03-27 (목) 09:27
어제 책 구입 했어요. 위로의 찬양 감사해요. 매일아침찬양 들으며 부르며 출근하네요 감사해요
     
     
나비공장 2014-03-28 (금) 13:17
구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은영 2014-03-29 (토) 12:51
무척 오랬만에 들어왔습니다
 이 공간이 영원하길 바랍니다
바쁜일상에서 잊을만 하면 생각나 곳이네요^^
은실 2014-03-29 (토) 20:38
하나님의 마음으로 섬기고 순종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책 꼭 읽어볼께요~!!
window 2014-05-04 (일) 20:27
생일 즈음에 우연히 알게 된... 선물로 받아서 읽었네요... ^^
최은영 2014-06-17 (화) 19:38
젊은 에너지~ 시너지 효과라 하나요*^^* 항상 생동감있으신것 같습니다.
김봄날 2014-10-13 (월) 05:26
* 비밀글 입니다.
김봄날 2014-10-13 (월) 05:28
* 비밀글 입니다.
김봄날 2014-10-13 (월) 05:29
* 비밀글 입니다.
김봄날 2014-10-13 (월) 05:29
* 비밀글 입니다.
김봄날 2014-10-13 (월) 05:30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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